도쿄 넷카페 컴컴 긴자, 일본PC방 숙박후기
넷카페 = PC방 + 만화방 + 간이숙소갑작스러운 일정변경으로 하루를 더 긴자에서 머무르기로 했다. 이참에 쓰키지시장의 새벽 참치경매를 이참에 구경하기로 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가장 금방 갈 수 있는 숙소를 찾았다. 쓰키지 시장 옆에 있는 넷카페로 컴컴 망가 카페라고 써 있는 장소를 구글지도에서 발견, 여기서 하루 묵고 다음날 새벽에 출격하기로, 일본의 넷카페란 우리나라의 피씨방 개념이다. 여기에 만화방 + 급하게 묵을 수 있는 숙소 기능을 더했다. 밥도 사먹을 수 있고, 각종 인스턴트 식품들과 음료수들도 있다. 음료들은 대부분 무료라는. 컴컴 긴자점コムコム銀座, Comcom Manga Cafe 긴자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일단 이곳 넷카페를 들러 잠잘 자리가 있는지 확인했다. 베드룸 자리 있냐고 물으니까 ..
일본/도쿄
2019. 3. 1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