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이케부쿠로 전망대와 이어진 선샤인 60거리
이케부쿠로의 이름 뜻은 자루를 닮은 연못 신주쿠, 시부야와 더불어 도쿄의 가장 번창한 시가지 중 하나인 곳, 이케부쿠로는 '도'나, '현', '구'같은 행정구역이 아니다. 한마디로 그냥 거리 이름. 도쿄도 도시마구에서 이케부쿠로역을 중심으로 한 거리가 이케부쿠로다. 이름 뜻은 생각보다 소박하다. 이케부쿠로(池袋)는 자루(袋)를 닮은 연못(池)이라는 뜻으로 옛날에는 이곳이 시골이었음을 말해준다. 이케부쿠로가 붐비기 시작한 건 1930년대 , 백화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이케부쿠로 선샤인 60거리 池袋 サンシャイン60通り, Ikefukurou Sunshine 60 Street 선샤인 60거리는 이케부쿠로역 동쪽에 있다. 이날 도쿄여행은 호텔에 짐을 풀고 나와 선샤인60거리를 관통해 이케부쿠로 전망대..
일본/도쿄
2019. 5. 4.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