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역사의 도쿄 장어덮밥맛집 이즈에이 우메카와테이
300년 전 장어덮밥은 이런 맛 우에노역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 먹으러 나왔다. 봐둔 식당이 있었다. 우에노공원 안에 있는 이즈에이 우메카와테이라는 장어덮밥맛집, 이 집은 에도시대 중반에 문을 열어 3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졌다. JR우에노역에서 5분 이내 거리에 본점도 있었지만 이때는 그게 본점인 줄 몰랐다는. 이 집은 현지인들에게는 평가가 그저 그렇다. 하지만 일본 황궁에 음식을 진상했다는 이야기로 유명하고, 식사 시간에는 본점보다 우에노공원 안에 있는 이 분점의 줄이 더 길다. 이즈에이 우메카와테이 伊豆榮 梅川亭(いずえい うめがわてい), Izuei Umekawa-Tai 이즈에이 우메카와테이라는 이름만 되뇌이며, 근처로 갔다가 伊豆榮 梅川亭라고 써 있는 일본발음 한자를 못 읽어서 좀 해맸다..
일본/도쿄
2018. 10. 7.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