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텐동을 찾아, 일본 도쿄 맛집 카미나리몬 산사다Sansada
오래된 맛집들이 모여있는 아사쿠사로 우에노역 근처에서의 2박을 마치고 좀더 도쿄의 중심부로 접근해갔다. 이날은 아사쿠사(Asakusa, 浅草) 여행을 하기로. 절도 보고 근처 일본 도쿄 맛집에서 이런거 저런거 쓸어담을 계획이다. 구글, 네이버 등등 인터넷을 뒤져 일본 도쿄 맛집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어디가 역사 깊은 집인지, 어디가 맛있다는 평이 많고, 또 어디가 비싼 집인지... 그래, 결정했어, 하고 일정에 올린 건 최초의 텐동 전문점이라는 카미나리몬 산사다Sansada. 이날은 일단 캐리어를 들고 도쿄 긴자 근처에 잡은 숙소에 짐을 푼 다음, 아사쿠사선을 타고 이동했다. 아사쿠사선 도쿄는 버스며, 지하철이 잘 되어있다 비싸서 그렇지.. 교통비가 대략 한국의 2~3배 된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다..
일본/도쿄
2018. 12. 20.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