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관광객이 몰릴까? 일본 애플스토어 긴자점이 답한다
일본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 일본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도쿄다. 그 도쿄 중에서도 가장 비싼 땅값을 자랑하는 곳이 긴자다. 2018년 기준, 긴자거리 중 가장 비싼 곳은 평당 14억이며, 도쿄에서 두번째로 비싼 미도스지가 4억이니 격차도 꽤 많이 나는 편이다. 그럼 왜 이렇게 비싸졌는가, 하면 이유는 관광객 때문이다. 외국인 여행객들은 90년대에 정체되어 있던 도쿄 긴자 땅값을 26년만에 넘어서게 만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10시쯤 길을 나섰다. 이날은 유라쿠초에 가볼까 하고 했다. 마침 근처에 유명한 카레집 카레야 메이텐카이東京カレー屋名店会도 있길래 거기서 점심을 먹기로. 구글지도를 열어보니 숙소부터 걸어서 15분 정도라서 걸어가기로 했다. 가다보니 긴자 거리의 중심가를 지난다. 긴자는 한국으로 ..
일본/도쿄
2019. 1. 2.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