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젠지, 교토 스냅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난젠지는 교토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포토존이다. 교토에는 크고 아름다운 사찰이 많고 아름다운 연못, 정원이 수도 없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합친 종합 선물세트같은 곳이 난젠지다. 여러 컨셉의 풍경의 교토 스냅사진 찍기 명소다. 난젠지는 1264년에 출발했다. 원래 별궁이었는데 절로 바뀌면서 지금의 난젠지가 되었다. 난젠지 수로각 연못과 숲, 건물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풍경. 난젠지 남쪽으로 가면 인스타 사진각이 나온다. 이 수로는 1890년 만들어졌다. 난젠지 수로각은 원래 비와호의 물을 교토 시내로 가져오려고 만든 수로라고 한다. 서양 건축물이라 사찰과는 언밸런스인데 그게 오히려 매력이다. 중세와 근대의 이질감이 포토존의 핵심이다.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난젠지 수로각이다. 거울 연속 효과로 일부러 만든 ..
일본/교토
2023. 10. 29.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