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숙소, 넷카페 컴컴토요스점에서 먹고 자고
급할 때 좋은 오다이바 숙소, 넷카페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밤중에 비 쫄딱 맞고 오다이바 숙소를 찾아 헤맬 줄 누가 알았을까, 오오에도 온천을 나서 두시간을 걸어 어쨌든 도요스역까지 왔다. 그리고 가까운 넷카페에 들어갔다. 근데 이 넷카페 이름이 귀에 익다 싶더니 보니까 며칠 전에 묵었던 컴컴 긴자점[링크] 여기 체인점이네. 넷카페 컴컴 토요스점 コムコム 豊洲店, Comcom Manga Cafe Toyos 이 횡단보도만 건너면 잘 곳이 나오는 거 맞는거지? 가슴이 벅차오른다. 횡단보도 앞에 요시노야가 있네. 너무 춥고 배고파 PC방 들어가기 전요시노야에 규동 한 그릇 하고 들어갔다. 며칠만에 이 화면을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오바이바 넷카페에 들어가니까 며칠 전에 봤던 PC화면이 똑같이 뜬다. 으잉? 누가..
일본/도쿄
2019. 12. 26.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