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노숙하기 좋은 곳 위치, 캡슐호텔, 찜질방 제치고 1터미널 벤치에서 잤다
인천공항 노숙을 하기 전에6시 55분 일본 도쿄행 비행기를 10만원에 예약했다. 그런데 역시 문제는 그 시간까지 공항까지 갈 방법이 없다는 것이고, 전부터 한번은 해보고 싶어 별러온 인천공항 노숙을 하기로 했다. 캡슐호텔과 찜질방이 있긴 하다 일단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 휴休는 1터미널에는 교통센터 1층 중앙에, 제2터미널에는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있다. 주간과 야간(20~06시)의 요금제가 다르며 싱글이냐 더블이냐, 샤워실을 추가하느냐에 따라 또 다르다. 야간은 체크인 시점부터 12시간이 이용시간으로 적용되며, 시간을 넘기면 비용이 소요된다. 가장 저렴한 싱글은 55,000원, 샤워를 포함하면 60,000원이 된다. 한편 인천공항 찜질방은 '스파온에어' 라고 하는 24시간 운영하는 사우나가 있다. 역시..
떠나기 전에
2018. 9. 27.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