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혼자여행 로쿠린샤六厘舎에서 츠케멘 한 그릇
츠지한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도쿄역 스타벅스에서 일본여행 정보 찾다보니까 시간이 금방 간다. 지금 나의 관심사는 신주쿠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무사히 버스를 타서 밤새 교토까지 달려가는거다. 교토역에서 내려서 친구네 집까지는 어떻게 가지? 교토에서는 뭘 먹고, 어딜 가서 뭘 구경할까, 하는 잡다한 생각. 내 마음은 이미 도쿄를 떠나 교토에 가있다. 그러다보니까 어느새 오후 5시. 저녁이 채 오기 전에 배가 고프다. 밥 먹으러 가야겠다. 도쿄혼자여행을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일찍일찍 고파진다. 맛집에서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하기 위해서라도 좀 이른 시간이 좋기도 하고. 도쿄역 라멘스트리트에서 가장 붐비는 도쿄 라멘맛집 도쿄역 지하 1층에 있는 도쿄역 라멘 스트리트. 이제 몇 번 오니까 내 아지트같은 기분까지 드는..
일본/도쿄
2020. 1. 16.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