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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임시주차장, 단기, 장기 파킹 모두 만차일 때

떠나기 전에

by Kick Off 2024. 3. 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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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비행기를 타러 인천국제공항 가는 길.

평택에서 새벽 5시에 친구 차로 함께 갔다.

 

그런데 인천공항 직원들이 경광봉으로 차를 막는다.

공항 주차장 만차라고?

 

장기주차장이 만차일 때는 인천공항 임시주차장

 

이런 종이를 한 장 나눠준다.

 

임시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공항 셔틀 버스를 타라는데  

 

버스는 5~10분 단위로 금방 온다고 한다.

 

 

일단 차가 있는 위치를 핸드폰 카메라로 찍는다.

 

사진 속 구글 지도 선생님이 잘 기록해 주시지.

 

이 드넓은 공항 근처에서는 위치를 알아야 차를 잊어버리지 않는다.

 

이때는 맑았는데 여행에서 돌아온 날에는 눈이 엄청나게 쏟아졌다.

 

쌓인 눈 때문에 공항 주차정산기가 차를 인식하지 못하더라고.

 

전단지에 써진 인천공항 교통관리센터 문의전화 032)741-7700으로 전화해서 해결했다.

 

 

임시주차장에서 요런 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다.

 

공항까지 버스를 타고도 20분 넘게 걸리더군.

 

인천국제공항 주차장 셔틀버스 타는 곳

 

인천국제공항에 주차를 하려면 차가 만차인지 미리 확인하면 좋다.

 

지상 1층, 지하 1,2층에 단기주차장이 있고 장기 주차장은 주차타워 및 실외에 위치.


주차장 예약서비스는 주차 예약시스템(https://parking.airport.kr/reserve) 에서 신청 가능하다.


주차장이 만차다?

그럼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경광봉을 든 아저씨들을 만날 것이고,

안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그런데 주의! 임시주차장이 3곳이나 운영되고 있고 거리가 꽤 멀다.

위치를 사진으로 남기든, 잘 알아놔야 한다.

아니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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