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에도온천 셔틀버스 정류장 시간표와 식당, 음식점 메뉴판들
무료 셔틀버스로 교통비도 아끼고 오다이바 관광까지 겸한다 일본, 특히 도쿄는 교통비가 비싸다. 그래서 이번 일본 도쿄여행을 기획하면서 역점을 둔 것은 숙박비와 교통비는 아끼고 식비는 아끼지 말자, 였다. 나같은 숙박, 교통 알뜰족에게 오오에도온천은 매력적이었다. 일단 한국에서 입장최저가로 15000원에도 구할 수 있는데다가 도쿄 각지에서 온천까지, 온천에서 또 도쿄 각지로 돌아올 수 있는 오오에도온천 셔틀버스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온천 내에서 새벽2시가 넘으면 이만원 정도의 추가요금으로 휴게실에서 쪽잠을 잘 수 있다는 정보도 있었다(야관휴관일도 있다는 거, 이거 모르고 자러 간 나의 미래는 ㅎㄷㄷ했다.) 그 이야기는 이 다음 포스팅에서 하기로 하고, 갈때만 해도 기분 좋았던 오오에도온천 셔틀버스의 정..
일본/도쿄
2019. 12. 25.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