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관광지 시부야 다케시타도리에서 일본 패션 유행의 태엽을 한바퀴 감았다
도쿄관광지 시부야 하라주쿠역 앞에 있는 다케시타도리에 가면, 강렬한 임팩트 한번을 남긴 채 다시 음반을 내지 않는 가수가 떠오른다. 글쎄 누가 있을까, 순환이 빠른 패션, 음악의 유행에 걸쳐 있는 매니아들, 그 한번 턴, 하는 일본 패션 유행 속에 많은 사람들이 삶을 걸쳤다. 하라주쿠의 다케시타도리는 그걸 보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부티크 타케노코 ブティック竹の子 1980년대 초반 시부야 오모테산도表参道 일대에서는 지나치게 요란한 옷을 입고 디스코에 맞춰 춤추는 사람들을 타케노코조쿠竹の子族라고 불렀다. 그게 이곳 '부티크 타케노코'에서 산 옷들이었기 때문에, 타케노코의 가조쿠이라는 뜻에서 竹の子族이 된 것이다. 이 옷가게는 1978년 3월에 오픈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타케노코족의 먹거리였던 크레이프의..
일본/도쿄
2019. 6. 7.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