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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평화공원, 원폭의 아픔과 평화를 담은 랜드마크

일본/규슈

by Kick Off 2026. 1. 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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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을 먹고 간 곳은 나가사키 평화공원(平和公園)

 

나가사키의 상징과도 같은 곳.

이곳은 1945년 8월 9일, 

 

원자폭탄 투하 중심지와 그 북쪽 언덕에 조성된 공원이다.

 

노면전차 '平和公園(헤이와코엔)'역에서 내려 도보 3분이면 도착한다.

 

 

 

일본 규슈 나가사키 가볼만한 곳,

 

나가사키 평화공원은 주차장이 꽤 넓게 완비되어 있어 렌터카로도 오기 편하다.


지상, 지하 주차장 다 있고, 요금은 기본 1시간에 100엔 정도.

 

 

원폭수난학생과 교사의 상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2분,

 

학교에서는 평화롭게 오전 수업을 하고 있던 시간.

 

학교에 있던 교사와 학생 2천 여명이 모두 희생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평화의 샘이다.

 

원폭 희생자들은 고통스럽게 죽었다.

 

목이 타 들어가는 갈증 속에서 물을 찾았다는데...

 

그렇게 죽어간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수반은 밤이 되면 약 7만개의 불빛이 밝혀진다.

 

이 빛은 1945년 한 해동안 원폭에 희생된 분들의 수를 나타낸단다.

 

 

피폭 50주년 기념비.

 

병든 아이는 원폭 피해 이후의 일본을, 

 

어머니는 도움을 준 다른 나라들을 상징한다.

 

 

평화공원에는 이 외에도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다양한 기념비와 조형물들이 있다. 

 

세계 각국에서 기증한 평화 기념비들도 산책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다.

 

 

공원 아래쪽에는 '원폭 투하 중심지' 표석이 있다.

검은 대리석 기둥 하나가 주는 울림이 훨씬 강렬하다.

주변에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도 있다고 한다.

 

 

나가사키 평화공원 근처에는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도 있다.

 

도보 5분 거리.

 

 

자료관까지 다 보려면 최소 2시간은 잡아야 제대로 둘러볼 수 있다.

슬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지만, 지금은 현지인들이 산책을 즐기는 평화로운 공간.

비극을 기억하며 내일의 평화를 빌어보는, 묘하게 차분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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